이미 알고계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게 갑자기 그런 게 아니라
몇년 전부터 성행해왔습니다.
그래서 전 지인들에겐 알려줬었고요.
검색해보면 관련 글들 꽤나 뜰 겁니다.
그리고 이게 남일이 아니라는 게
저희한테도 왔다갔습니다. 근데 원래 그런지 모르겠는데 다시 담아 정리하지 않고 그냥 가버렸더군요.
동네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니 택배종이로 봉투주인을 찾은 거 같았습니다.
이 이후로 분리수거를 좀 더 신경쓰고 있네요.
근데 퐁퐁으로 헹궈 버리는 건 많은 분들이 안 하고 계신가보네요.
전 병, 플라스틱, 비닐까지도 퐁퐁으로 헹궈서 분리수거해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