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경의선 철길이었던 곳을 경의중앙선 지하로 복선화 되면서 공원으로 조성됐고
지금은 산책하기 좋은 언덕길로 이어져 양쪽으로 지하철역과 이어져 걷기 좋은 곳이 됐네요.
이곳도 요즘은 입소문과 SNS로 소문이 나 반려견들과 산책나온 근처 주민들은 물론이고
요즘같은 봄엔 많은 사진 찍으러 온 사람들로 넘쳐 낮엔 인파로 북적이네요.
며칠전 외출했다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러 벤치에 앉아 쉬며 찍은 사진이네요.
모두들 비가 내려 꽃이 지기전 봄꽃 감상하시며 건강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