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몇 일간 숙소에 머물며 각종 보고서와 산출물 작업에 제본 작업해서 제출하는 일정을 끝내고 어제 귀가해 그 누적 피로감으로 늦은 시간까지 뻗어서 잠들었다가 일어나 느즈막히 동네 뒷산을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 정상에 다 갔을때쯤부터 비가 내리더군요. 어제꺼나 그래도 오늘은 만보를 넘겼네요.
- 4/7(월) : 9,413보
- 4/8(화) : 10,507보
- 4/9(수) : 3,406보
- 4/10(목) : 10,673보
- 4/11(금) : 2,836보
- 4/12(토) : 10,787보
어제는 마지막 작업을 마무리 하고 귀가해서 뻗느라 얼마 걷지를 못했네요. 한동안 걸음 수가 들쭉날쭉이었는데, 이제 그런 작업 일정은 마무리가 되었으니 다시 만보 걷기를 열심히 실천하며 이어가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