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목)은 오전 일찍 처리해야 할 때문에 관계자들과 통화하고 이거저거 자료 확인하고, 정리해서 송부하고 하느라 오후가 되어서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했지만 어째거나 만보 걷기에 성공을 했네요.
- 4/14(월) : 13,094보
- 4/15(화) : 11,730보
- 4/16(수) : 4,494보
- 4/17(목) : 12,158보
지난 주 까지 한동안은 지난번 투어 출장 다녀온 후속 작업으로 각종 보고서와 산출물 제출 일정에 맞추어 작업을 하고 제본하고 제출하느라 많이 들쭉날쭉 했는데 그것이 지난주로 완료되어면서, 이번주 들어서는 그래도 만보 이상을 많이 달성을 했네요.
어제는 갑작스러운 자료 검토와 작업 때문에 사무실 밖으로 나가 걸을 시간이 거의 확보되지 않아 얼마 걷지 못해 4천보 밖에 못 걸었네요.
그래도 오늘은 만보를 넘겼네요. 이제 그래도 일일 만보 걷기가 조금씩 정상화 되어 가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