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이 병원을 가기 위해서 움직였네요.
차 배차 시간이 좀 있어서 한 정거장을 걸어서 올라 갔었죠.
근데 10M도 정도 움직이니 발바닥이랑 종아리에 통증이.....
어지럼까지 있었네요.
쉬었다가 종아리를 주먹 쥐고서 두드려야 했었던....
그렇게 정류장에 겨우 도착해서 조금 앉아 있다보니 버스가 왔었네요.
오른쪽 다리가 더 심했던... 왼쪽도 조금은...
버스에 올라타고서 시내에 도착....
오늘이 장날이더라구요.
거리 노점에는 장날이라 과일 생선 먹거리 등등 많았네요.
병원가기전에 삼성A/S 먼저 들러서 폰 화면이 색이 있는데 어떻게 아니 되냐고 했었는데....
그건 잔상이라도 하더라구요. 폰을 친구가 하나 준게 있어서...
유트브를 많이 보면 잔상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일단 서비스를 받는 쪽으로 해서 받았는데 조금 심하니까 액정을 바꿔야 한다더군요.
가격이 지금 액정을 주고 할인으로 하면 27만냥.... 노트9 폰이라는 점...
그냥 포기 했네요. 밧데리는 저번에 교체를 했었는데....
화면 띄우면 잔상이 누르게 표시가 나더라구요.
결국은 포기 했네요.
그렇게 다시 걸어서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았는데....
효과가 전혀....
걷다가 종아리 두드리고 좀 쉬고를 반복했던 날이네요.
갑자기 3~ 4일 전 부터 그러니.... 모든 일이 지장이 가네요.
걸음도 느리고 오래 서 있지도 못하고.. 한 번 침 맞아서 효과는 못 볼거라는 건 알았지만...
늦게 집에와서 옷 갈아 입고 적화 작업을 했었네요. 바람도 쌀쌀하게 불었던...
조금 하다가 해가 떨어져서 이제서야 다나와 활동이네요.
뜨끈한 국물이 있는 저녁 드셨다면 합니다.
이름은 모르겠네요.
시내에서 카페에서 5천냥에....
휘핑거품을 해서 다 흘러 내렸네요.
두꺼운 빵조각인건 알겠는데... 이름은 까먹었네요.
아프지 마소예. ~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