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점점 길어지고
오늘은 햇살 쨍쨍에 기온도 쑥 오른 모양인데
왜 바람은 여전히 시린지
참 적응 안되는 4월의 봄날이군요
누군가 말한 잔인한 4월의 의미가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주말 이외의 쉬는 날이 없어서 잔인한 달이라고
우스개소리처럼 말하기도 하는 잔인한 달 4월이
어느새 마지막 날에 도착
우리는 또 여지없이 월말 연장이 예정되었지만
그래도 4월 마감이라는 의미는 둬보려 하는 날 ^^
모두 4월 완벽한 마무리 기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