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오래전에 충치 치료하면서 금으로 때웠던 부분이 떨어져 나가서 치과 갔더니 속으로 충치가 생겨서 떨어져 나온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충치 생긴 부분을 갈아 내고 나니 치근이 얼마남지 않은 아슬아슬한 상황이라 간신히 살려서 임플란트 안하고 크라운을 씌우는 작업을 진행했는데, 4주차로 드디어 마무리 하고 오늘 크라운 씌우고 왔습니다.
다른쪽에도 충치가 생겨 치료를 해야 하는데 그건 다음에 한다고 하고 그냥 왔네요.
아! 이 달에 치과 치료하느라 돈 왕창 날라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