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저녁 잘 먹고 거실에서 TV 보고 있는데 귀에서 뭔가가
앵앵 거리길래 설마설마 하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집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보이는 모기였네요. 전기 모기채 바로
꺼내서 잡기는 했는데 아버지께서 화분 옮기신다고 저녁 즈음에
문 열어놓고 하셨는데 그때 들어온 걸로 예상이 되는데 달력을 보니
날씨 변화도 심하고 조금 이르기는 하지만 모기가 나올 만한
시기로 올해도 곧 본격적인 모기와의 전쟁이 시작될 거 같네요.
주말이 기다리는 금요일의 비가 오는 날씨네요.
빗길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