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흐리고 지루하게 이어지는 비였지만
몇해동안의 봄장마라는 말은 없다 했는데
당장 무색해지게 오늘은 지루하고 지리하게 이어지는 비로
마치 봄장마인가 싶어지는 분위기는 뭔지 ^^
거의 주말마다 이어지는 비에
다들 주말은 역시 흐리고 비지 하더니
이번 주말도 여지없이 비와 보내는군요 ^^
다니기 크게 불편하지는 않지만
쌀쌀하면서도 땀이 흐르는 날씨는
여전히 적응이 힘든 봄 ^^
월말 연장 막바지 비까지 내려서 더 지치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