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머니 모시고 병원 다녀오니 벌써 하루가 다 지나간 시간이네요.
정기 외래지만 항상 검사가 몇가지 있어서 최소 2시간 이전에 가서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대기와 검사를 반복하다가
진료 마치고 오니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어머니의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다는
진료를 받고 와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낮의 길거리는 더웠는데 병원
내부에서는 그나마 시원해서 보낼만했던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오늘도 건강 유의하시고 남은 하루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