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에 토트넘 중계를 보고 아침 일찍 만보를 걸었답니다
아침에 목표를 달성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낸것같습니다
점심에 순대가 생각나서 순대를 사러갔다가
초등학교 담벼락에 빨간 장미들이 이쁘게 피어있어 사진을 찍어봤답니다
오늘의 최종적인 걸음 수는 15000이네요
일부러 걸으려고 하지않으면 평소 하루 종일 걷는 걸음수는 정말 몇천 걸음 밖에 되지않는것같네요
다들 목요일 하루도 수고하셨고 편안한 밤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