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에 비가 내려서 텐트도 그렇고 타프도 비에 젖었었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그늘에 앉아서 주스 한잔 했네요.
다행히 아침에 해가 떠서 텐트랑 타프에 물기가 다 말랐었네요.
아침에 짐정리할때 텐트안에 있을때는 더워서 땀을 많이 흘렸었네요.
근처에 레일바이크가 있어서 갔는데 시간이 걸려서 와인터널부터 둘러봤네요.
열차카페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쉬다가 레일바이크를 타러갔네요.
레일바이크를 탔는데 전동이라 편해서 좋았었네요. 경치도 좋았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서 괜찮았네요.
다 둘러보고 첫째가 수업에서 만든 샌드위치를 먹었네요.
집으로 오는길에 휴게소에서 치즈돈까스, 함박스테이크, 황태해장국, 제육덮밥을 늦은 점심을
먹었네요.
피곤해서 로봇이 타주는 커피를 한잔 주문해서 마셨네요.
집에 도착해서 연비를 보니 나쁘지는 않았었네요.
저녁은 닭볶음탕을 먹었었네요.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일요일 마무리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