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참 걷기 운동 걸음수를 조금씩 늘리면서 하고 있는데 집에서 금천체육공원을
기준으로 한바퀴 돌아서 오면 대략 1만보 가량 되서 하루에 한번은 걸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문제는 여기 코스중에 독산동 왕래성이 바로 옆에 있어서 어제는
걷기 운동하다가 아점도 대충 때운 터라 유혹을 못 참고 또 들리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코스를 바꾸던가 해야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된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여기 짜장면은 곱배기가 현금 결제시 3천원이라 가성비도 좋지만 맛도
심심한 맛이라 호불호도 심하게 갈리는 편인데 고춧가루 솔솔 뿌리면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네요. 오전에는 비가 잠시 내리다가 그친 날씨네요.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월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