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그렇게 더운 편은 아닌데 어제는 더워지길래 창문과 틀까지 간만에
대청소 마치고 청소하는 김에 선풍기 꺼내서 청소하고 올해 첫 선풍기 돌렸네요.
1년 정도가 지나니 많이 더러워져서 청소하는 김에 깔끔하게 물 세척 완료하고
잘 말려서 방마다 한대씩 그리고 거실까지 완료했네요. 더워서 창문 열어놨더니
미세먼지인지 잘 닦이지도 않는 먼지들이 바닥에 깔려 있어서 닦는데 고생을 좀
했네요. 앞으로 더 더워질 텐데 창문을 닫을 수도 없고 열자니 미세먼지 때문에
고민이 좀 될 거 같습니다. 오늘도 30도를 넘나드는 하루가 된다고 하네요.
월요병과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월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