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부터... 주말에.....
오늘은 밤을 버텨냈네요.
오늘은 산소에 가야하네요.
울산에서 5촌 아제랑 종고모님이 제사 대신에 산소에서 간단히 하신다고....
제 몸이 최악의 상태인데....
자전거 타고 산소까지 오래네요.
며칠전 부터 예초기로 복숭아 밭에 풀을 베기 중인데....
아래껜 병원 때문에 못하고 어제는 했지만....
밧데리 예초기라 다 못 했던....
하반신 마비가 오니까 주저 앉아서 쉬다가 했었는데...
창피하지만 마비오면 소변도 제대로 아니 나오네요.
오늘도 예초기 작업은 못 할 것 같네요.
산에 갔다오면 오늘이 5일 장날이라서...
반찬이라도 챙기러 시장에 가야 하나 싶어지는데...
또 걷기를 해야하는데....
마비가 아니오면 좋겠는데.... 모르겠네요.
제주도는 장마 시작이라는데...
비 내리는 곳이 있겠네요.
목요일 즐겁게 보내는 힘 내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마이 덥겠죠.
코로나19가 유행이라서... 주사도 잘 없는 거 같네요.
젊은 사람은 돈 주고 맞아야하는 가 봐요.
좋은 날 되세요.
잠시 눈 붙이고 산소까지 자전거 라이딩을 해야 하네요.
인원수가 많아서 제가 타고갈 자리가 없나 보니....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