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흐렸다가 낮에는 뜨거운 햇빛에 더웠다가 변덕스런 날씨에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머니께서 만보기가 하나 있었으면
하시길래 만보기보다 워치 중고로 하나 해드리는게 좋겠다 싶어서
야채마켓 둘러보다가 워치4 시세가 4~5만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길래
연락을 몇군데 했는데 죄다 응답이 없는 날이네요. 보톻의 경우
늦게라도 답장을 보낼텐데 아예 무응답은 처음 겪어 보네요.
오늘은 진짜 이상한 날인가 봅니다. 상태가 깔끔한 물건들이 있길래
구매하려고 했더니 이번 주말은 아닌가 보다 싶은 하루인거 같네요.
밤이 깊어가는 시간이네요. 편안한 주말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