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일찍 아침 5시에 나가서 농약 살포를 했네요.
약을 먹고 나갔는데도 마비가 와서 주저 앉아서 잠시 쉬었네요.
겨우 농약 살포 후에 오늘 장날이라서....
동네 아재뻘 되는 분이랑 아지매랑 트럭을 태워 주셔서 시내에 갔었네요.
근육 이완제랑 소염진통제도 챙겨서 갔었던....
시내에서 저는 저대로 농협가서 돈 좀 찾느라 헤어짐을 했었죠.
걷는게 엄청 힘들었답니다.
LG베스트 샵에 가서 근육 이완제랑 소염진통제를 먹었네요.
그기서 제품들 좀 구경 했었죠. 조금이라도 약 효과가 있기를 바라면서...
근데 효과가 없었네요.
마비가 엄청 와 버린...
넘어지기도 했었는데... 아가씨인지 부부인지 젊은 사람이었는데...
"도와 줄까요" 라고 하길래 "괜찮아요." 라고 했네요.
어쩔 수 없이 약국으로 가는 길도 힘들었는데....
근육통 환을 주시더라구요. 그렇게 3종류 약을 복용 했는데....
효과가 없었네요.
밑반찬 구매 하고 좀 약국에 앉아 있다가 농협에 앉아 있다가
버스 타고 와서 집에서 또 약을복용을 또 했지만... 도저히 안되네요.
동네 연배 많은 형님이 병원 가볼래 라고 하셔서....
내일 일찍 가네요. 또 MRI 찍어야 할지도...
입원할지 모르니까 준비 하라고 하시네요.
새워후에 이것 저것 챙겨 놓았네요.
이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네요.
당분간 출석만 할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 농약 했으니 비도 오고 하니까 ....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