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너무 많이와서 헬스장 늦게가도 의미 없겠구나싶긴했는데
GX룸도 꽉 차있고
런닝머신 천국의계단 산타기 밤 10시에도 풀방인 장관을 처음봤네요... 20대가 넘는데 저게 풀이라니
자전거는 자리 넉넉했는데 저는 자전거는 손이 안가더라구요
불금인데도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그래도 천국의 계단은 엄청 힘드니 수시로 사람 바뀌어서 다행히 천국의 계단 40분 산타기10분 느린뛰기 10분 어영부영 할당량 채웠네요
비와서 여기저기 대리석 복도인 건물들 미끄러우니 조심하라고 붙여놨던데
회원분들도 대리석 미끄러움 조심하시고 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