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계란간장밥을 해줬네요.
과학수업에 첫째는 처가에 가 있어서 둘째만 데리고 갔었네요. 도착해서 커피를 한잔 했네요.
둘째가 점심으로 고기를 먹겠다고해서 동네에 고기를 먹으러가서 고기랑 계란찜을 챙겨줬네요.
다 먹고나서 물고기가 있는 커피숍이 있어서 갔는데 주말이라 자리가 거의 없더군요. 저는 커피를 둘째는 아이스티민트를 마셨는데 맛있다고 너무 좋아하더군요.
저녁에 햄을 구워달라고해서 마트에서 사와서 물에 데치고 구워줬는데 잘 먹었네요.
오늘 도착한 맥주를 한잔하면서 다나와에서 하루 마무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