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개봉되어 1993년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던 '클리프행어'가 4K로 리마스터링되어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로 지난 18일 재개봉했네요.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를 대형 스크린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
재미있게 관람하고 왔답니다.
영화의 첫 장면은 명장면이기도해서 여러 영화에서 오마주하기도했었죠.
젊은 시절의 실베스터 스탤론.. 정말 젊었네요.
악역을 연기한 배우 존 리스고의 모습도 색다르네요.
'3rd Rock from the Sun'이라는 시트콤에서의 코믹한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며 연기 진짜 잘한다는 생각이.
배우 존 리스고가 출연한 최근 영화로는 '콘클라베'가 있고 우리나라에서 천만 관객을 모았던 '인터스텔라'에서 머피와 톰의 할아버지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오늘 무더위가 예상되는데 시원한 배경으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 관람하는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