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어제 먹고 남은 햄이랑 소고기무국으로 둘째 아침을 챙겨줬네요.
커피 한잔하면서 둘째랑 같이 집을 나섰네요.
미술관에가서 그림을 보면서 둘째랑 이야기도 하고 소리랑 영상으로 설치된 작품도 같이 보고나서 둘째가 항상 관심있는 문구에가서 장난감을 보러 갔었네요.
인형뽑기를 몇번하다가 평소에 가던곳에가서 시나모롤 인형을 시작하자마자 뽑았었는데 이후에는 잘 안되서 돈을 쓰다가 첫째 줄려고 헬로키티를 뽑으려다 안되서 옆에서 하고 있는데 다른분이 바로 뽑아서 아쉬웠었네요.
점심으로 라멘집에 갔는데 둘째는 평소에 먹던 차슈덮밥을 주문하고 미소라멘을 먹었는데 같이 먹을려고 했는데 매운맛이 있어서 혼자 먹었네요.
결국 다시 가서 시나모롤 인형 똑같은걸 뽑고 둘째는 뮤 인형 저는 시나모롤, 마이멜로디 튜브가 달린 인형을 뽑았는데 쿠로미는 실패했네요.
둘째가 그냥 못지나치는 로봇을 2개 사줬더니 좋아했네요.
집에 와서 1시간 쉬다가 첫째 데리러 처가에 가면서 케익가서 아이들이랑 조카랑 같이 장인어른 생일 축하를 했네요.
집으로 오는길에 조카내려주고 주유를 하러갔네요.
며칠사이에 휘발유 가격이 또 올라서 1600원이 넘었네요.
집에와서 확인했는데 키링2개까지 오늘 좀 플렉스 했네요.
맥주 한잔하고 커피 한잔 하면서 다나와에서 주말 마무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