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시간이랑 밤은 조금은 쌀쌀하고 선선하네요.
감기 걸리기 딱 좋은 거 같아요.
어제 복숭아 밭에서 배수로 한 곳을 아니하려다 비가 오니 질퍽해서
배수로 작업을 수 밖에 없어서 했네요.
걷는 것두 힘들고 다리에 힘도 안 들어가고 마비도 오고
겨우 작업 했는데....
많이 피곤하고 무리가 갔나 봐요.
핸드폰이 이제 6년 넘게 사용했더니....
전화하거나 받거나 하면 안들린다고 하네요.
소리 질러도 안되는 것이....
문자만 가능 하네요.
A/S 아니되면 보내야 하네요.
지출이 계속 되는 올해네요.
좀 모을려고 아끼고 싶었는데...
내일은 또 다시 비가 잡혔네요.
병원 예약인데...
수요일도 비가... 그 날은 경주쪽에 병원 예약인데
기동력이 없어서 혼자가야 하는데...
계속 험난 하루가 되네요.
힘든 월요일이라는 어감이 있는 하루 힘내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