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머니께서 만보기 얘기하셔서 만보기보다 워치가 좋지 않을까 싶어서
중고로 깔끔한 녀석을 구매해서 드렸는데 아버지께서도 하나 사용하고
싶다고 하셔서 워치4 클래식을 하나 더 중고거래로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야채마켓에서 깔끔한 물건이 있길래 관심목록에 담았는데 몇시간후 알림이
울리길래 보니 가격을 5만원에서 3만원으로 바로 내렸길래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워치4 클래식인데 현장에서 실물을 보니 거의 새거나 다름 없길래 구매 시기와
사용 여부를 물어보니 초창기 구매하고 2회 착용하고 무거운게 싫어서 바로 보관만
하다가 필요 없어서 팔게 되었다고 하던데 출시년도는 조금 된 제품이지만
새거를 득템한 느낌인거 같습니다.
구입 용도가 만보기이고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라 만보기와 시계 외에는
사용용도가 그렇게 크지 않을거 같아서 새제품 보다는 중고로 구매한건데
저렴한 가격에 잘 구매한거 같습니다.
어머니 워치4와 색깔도 잘 맞춰서 구매한거 같아 만족스럽네요.
야채마켓 빌런들이 하도 많아서 잘 사용 안하던 중이었는데 구매자 입장에서는
필요한 물건 깔끔한 상태로 저렴하게 구매하니 만족스러우면서 재밌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