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장마도 일찍 끝이난 모양인데
몇해동안은 6월부터 보이던 고추잠자리가
올해는 볼 수 없더니
드디어 잠자리가 등장했는데 그게 말잠지리
얼마만에 보는 말잠자리인가 싶을 정도로
고추잠자리 이외의 잠자리를 봤던 기억이 까마득
신기해서 한 컷 찍어보고 싶었지만
달랑 한마리는 담기가 거의 불가능 ^^
무튼 올해도 홀로 등장한 잠자리군요
올해도 성급한 녀석일까? ^^
소서라고 기온도 올라주고 습도도 같이 올라주고
제대로 찜통더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