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신축 아파트로 입주 했는데 그 전엔 빌라 살아서 엘리베이터 불편한줄 몰랐다가
엄청 불편하네요.
엘리베이터 이용이야 잠시 기다리면 되지만, 엘리베이터 내릴 때 문앞에 막고 있는 사람부터(비키지도 않음, 째려봐야 움찔해서 반걸음 이동), 유모차 앞에 막고 움직일 생각도 없는 애엄마들...
우리가 생각 하는 가장 기본적인게 엘리베이터 내리는 사람이 먼저 내리고, 탈 사람은 뒤로 물러났다가 타면 되는데 무슨 심리로 저러는 걸까요?
못 배운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그리고 부모가 저런 사람은 자식도 그런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정말 그러네요.
제가 사는 2x층 사람이 있는데 아줌마가 꼭 문앞에 막고 있는데 아들도 막 앞에서 비비는거 보면
교육의 중요성을 알게 되네요.
그 집 아저씨는 안 그러시던데 에휴...
이게 한 두명도 아니고 한 30명 정도 하루에 마주치는데, 절반이 저러니까 날도 더운데 짜증이 두배네요.
가끔 열받아서 안 내리고 입구 막고 서있을까 생각도 들 정도네요.
다들 더운여름 몸 조심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