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가 내년부터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태국이 VNL 생존에 성공하면서 결정되었는데, 태국은 최종전에서 캐나다를 상대로 승점을 확보하여 VNL에 남게 되었습니다. 한편,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1승 11패로 꼴찌를 차지하며 내년 VNL에 참가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네이션스컵으로 강등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18개국이 참가하여 12경기씩을 치렀는데, 최하위 팀은 VNL의 하위 리그인 네이션스컵으로 강등됩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세트 스코어 0-3으로 프랑스에 패배한 결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내년 VNL에 참가할 수 없게 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VNL에서의 잔류 여부가 결정되는 태국과 캐나다 경기 결과를 통해 강등이 확정되었습니다.
뉴스 원문: https://news.nate.com/view/20250714n03417?mid=n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