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더위 때문에 현장에 손님도 없지만 집에 있으면 더 더울거
같아서 사무실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보내다가 오후 일정 중에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집에 와서 준비하고 나가려 했는데 다들 너무 덥다고
다음에 하자고 갑자기 변경이 되서 오후 일정은 덥지만 집에서 보내야
되는 운명이네요. 조금 전 집에 들어왔는데 역시 온도차가 무시 못 할
정도의 기온인거 같습니다. 샤워할 때는 시원하다 싶었는데 물기를
수건으로 닦으면서 다시 더워지는 더위인거 같네요.
오늘도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