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의 읫 부분의 중앙이 툭 튀어 올랐는데...
오늘 첨 알았네요.
신경을 아니 썼는데....
언제부터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오른 손목은 괜찮은데...
왼손의 손목은 그러네요.
만지니까 뼈가 나온건가 싶기도 하고...
영천쪽 병원은 이제 가고 싶지가 않는데...
지금 거의 다 휴가 기간이 될 수도 있고....
광복절 근처에 하는 곳도 있기는 하던데...
미치겠네요.
엑스레이를 찍어야 알 수 있을래나요.
손목을 아래로 내리면 툭 튀어 나오면서 그 부분이 하얀 피부로 윤곽이 확 드러나네요.
이젠 제 몸은 완전 종합병원에 더 가까워지네요.
올해 여름도 고약하고 ....
건강은 최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