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부터 2주간 투어 출장 일정이 잡혔습니다.
이번 투어 출장은 평택, 서울, 춘천, 제천, 충주, 영동, 대전, 대구, 울산, 부산 등인데 투어 코스가 조금 왔다 갔다여서 이동 거리가 상당할 거 같으네요.
그래서 미리 출장전에 업무들을 좀 마감 해놓고 떠나려다보니 어제 집엘 못가고 숙소에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어제 갑자기 또 추가적인 요청건이 접수되어 더더욱 맘이 급했네요.
묵었던 호텔에서 조식 뷔페를 든든히 먹고 출장전날이자 주말인 오늘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빨리 나무지 업무 정리 마무리 해놓고 얼른 집에가서 출장 준비 해놓고 낼 부터의 출장 일정을 위해 푹 좀 쉬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