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의 시간은 항상 휘리릭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환자들이 너무 많고 주차장도 꽉 차서
몇바퀴를 돌았는지 환자도 아닌데 병원만 다녀오면 기운이
다 빠지는 느낌인거 같습니다. 결과와 진료는 다음주 월요일
예약이라 다음주에도 다시 병원을 다녀와야 될 거 같네요.
들어오는 길에 운전대 잡은 손이 햇빛이 투과되면서 뜨겁게
느껴지는게 오늘도 폭염은 여전한 날씨인거 같습니다.
오늘도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