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지나고 출근길에는 비가 내렸네요.
요즘 휴가시즌이라 그런지 차가 막히지 않아서
연비가 나쁘지 않았네요.
캐나다에서 온 메이플 사탕 하나를 먹었는데 달고나 맛이랑 비슷했었네요.
오전에 출근해서 일하다보니 금방 점심시간이었네요.
퇴근길도 막히지 않아서 연비가 나쁘지 않았네요.
매일 이랬으면 좋겠네요.
퇴근하자 마자 다시 한의원에 갔네요. 이번에는 양쪽 어깨랑 허리 얘기를 했는데 허리가 아니라
왼쪽 엉덩이 위쪽이라며 침을 놔줬었네요. 피빼는 침을 놓고 부황으로 마무리했네요. 양쪽 어깨에는 파스를 붙여줬네요.
저녁에 문어숙회랑 전복이랑 마늘조린걸 먹었네요. 아이들 재우면서 치료 효과인지 같이 잠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