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부터 2주간에 걸친 투어 출장을 돌고 있는 중인데 오늘이 말복이라고 해서 동생들에게 건강하게 남은 더위를 이겨 내라고 먹거리 선물을 좀 보냈습니다.
여동생은 어머님을 모시고 있고 가족 구성원이 좀 되니 삼계탕이랑 곰탕 같은거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팩 구성 세트에 구이용 고기 좀 구워 드시라고 보내고 여름에 즐기기 좋은 복숭아 한 상자 보냈습니다.
그리고 막내 동생은 혼자 살고 있어 구이용 고기는 빼고 보내 주었네요.
가족들이 남은 더위 잘 이겨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