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아버지께서 건강 검진으로 위와 대장 내시경을 하셨었는데
대장에서 용종이 커서 떼어내지 못하고 일주일간 약 복용후 다시
오라고 해서 오늘은 아버지 모시고 정확한 상황과 진료 및 치료 방향을
상의하러 가야 되는 날이네요. 오늘은 퇴근 길에 시동을 걸으니 ABS 경고 등에
불이 들어 와서 꺼지지 않는걸 보니 심상치가 않아서 병원 들렸다가
아버지 집에 모셔다 놓고 차도 공업사에 맡겨야 되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곧 병원 출발도 해야 하고 오늘도 바쁘게 하루가 돌아가는 날이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불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