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정은 정말 빠듯했네요. 그래서 제대로 잠을 못자서 피곤했던 와중에 충주로 넘어와 오늘의 일정을 소화했는데 오늘은 좀 비몽사몽간에 하루를 보낸듯한 느낌이네요. 그런 상태라 그런지 별로 걷지도 못했군요. 4천보 정도만 걸었네요.
- 9/8(월) : 9,208보
- 9/9(화) : 10,642보
- 9/10(수) : 5,233보
- 9/11(목) : 4,364보
오늘은 어제보다는 일찍 정리를 하고 숙소로 들어왔네요. 내일 아침에 대전으로 가야하니 오늘은 좀 일찍 쉬어 두어야 하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