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어머니께서 우편물이 온게 있다고 보여주셔서 확인하니 작년도
병원에 다니면서 사용한 금액 즉 본인부담상한액을 넘긴 초과금액을
신청하라는 안내문이 와서 어머니 모시고 근처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방문해서 신청하고 왔습니다. 어머니 같은 경우 올해 약 240만원 정도가
환급이 결정이 되어서 받을수 있게 되었네요. 아버지도 좀 나오신거 같은데
해마다 항상 혼자 하셔서 올해도 직접 혼자 가셔서 신청해 보신다고 하시길래
어제는 어머니 환급금만 신청을 하고 왔습니다. 기간은 10월 10일까지라고
하니 해당되시는 분들은 기한내에 잊지 마시고 꼭 신청하셔서 환급금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