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들 중에 다음달에 일정이 마무리되는 사업들이 있는데 긴 추석 연휴가 있어서 이로 인한 일정 때문에 얼마전부터 진행중인 일정과 진도 체크에 남은 기일까지 계획데로 완료시키기 위한 일정을 체크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오늘 오후부터 긴 추석 휴가를 떠나시는 분들도 있을거 같은데 저희는 일정을 맞추느라 여념이 없네요.
이번주 들어 파이널로 진도 체크를 다시 한번 해보고 어제까지 밤새며 오늘까지 최대한 목표 진도를 빼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석 연휴 이후에 남은 한달여가 조금 더 되는 시간에 모두 마무리를 지어야해서 추선 연휴부터 다시 부스터를 달아야 하는 빠듯한 일정이네요.
이를 위해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11월 초까지 쭉 투어 출장이네요. 이 기간 전부는 아니고 매주 마다 몇 일씩 투어 출장을 돌고 그에 따른 산출물 작업을 진행해야해 일정이 무척이나 빡빡하네요.
오늘 새벽까지 달리느라 거의 잠을 못잔 상태에서 조식 먹으며 이미 뜨아 한잔을 때려 부었는데도 머리속이 멍해서 아침부터 커피를 연이어 때려 부의며 버텨보고 있습니다.
어째거나 이렇게 해 놓으면 추석 연휴 이후에 다시 부하가 걸리겠지만 연휴 기간은 그걸 위한 휴식을 좀 취할 수 있겠네요.
긴 추석 연휴 즐겁게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향 가시는 분들은 안전하게들 다녀 오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