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가습기가 하나 필요해서 다나와 들어와서 검색...
다나와 인기 순위에 있는, 평이 좋은 가습기를 구매 했습니다.
다나와와 블로거들이 좋다던...
한달여만에 가열 가습이 안되는 증상으로 AS 에 전화를 시도했지만 전화 통화가 안됩니다.
3일 정도를 통화 시도하다 포기하고 다나와 게시판에 그대로 상황을 적었는데...
1년만에 다나와에서 이메일이 왔네요...
거짓이나 과장으로 폄하를 한것도 아니고 실제 겪은 상황을 그대로 올린 글이
당시에 조치가 취해졌다면 연락이라도 됐을텐데
저도 잊고 있던 글을 이제 삭제한다니 좀 웃깁니다.
가습기의 계절이 돌아오니 이런 일이 생긴다는건 뻔한 그림이 그려집니다.
뭐가 잘못된건 지 아래 사항에서 찾지 못하겠습니다.
삭제 된 내용을 제가 보지도 못합니다
다나와 이러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다른 피해자 양산이 예상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