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함이 있는 시간이네요.
어제는 비가 내리는지 우산을 들어야 하는지..
내리는게 비가 맞는지....
이슬비인지...
안개비인지...
그런 날이었네요.
작업을 하긴 해야 했는데....
미루다 미루다 오후에 그냥 과수전용 비료를 시비 했네요.
1포대 반 시비를 했네요.
끝내니까 오후 5시가 지나 버린.....
그리고 남은 비료는 집으로....
그리고 바로 자전거로 라이딩을 좀 했네요.
걷는데는 마비가 오고 저리고 해서...
저에겐 걷기는 이제 좀 힘드네요.
만보기는 이제는 할 수 없는....
오늘도 오후에는 비가 잡혀 있네요.
내일이 추석인 줄은 탁상 달력으로 메모를 하다가 알게 되네요.
기억력도 이젠 영 아니네요.
연휴 오늘도 잘 보내시면 합니다.
지금쯤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네요.
빗길 안전 운전하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명절에 아프면 병원도 쉬는 곳도 많고 약국도 그러하겠죠.
추석 송편이 먹고 싶은데...
명절을 보내지 않아서....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