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개봉한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연의 편지'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관람전 평이 좋아서 기대했던 영화.
중학생이 주인공으로 서사 전개에 살짝 아쉬움이 있었지만 작화의 완성도가 높고 중독성 있는 OST 등 좋았네요.
따뜻함과 울림이 있는 영화로 우는 관객들도 있고.
이번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 보면 좋을 애니메이션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와 함께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악뮤의 수현이 부르는 OST... 좋습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