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명동에 나온 김에 오랜 만에 남산 구경을 하고자
지금 명동 1번출구에서 남산케이블카 셔틀 버스를 20분 넘게 기다리는 중인데,
자동차 매연으로 숨이 탁탁 막히네요.
저기압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공기가 안좋다는 것은 처음 느끼는데,
빨리 셔틀 버스가 와서 벗어 나고 싶어요.
- ps -
셔틀버스 첫 차가 12시 출발이라 걸어서 도착했는데,
케이블 탑승자 줄이 200m 이상 라 포기하고 또 걸어서 N 타워 가는 중입니다.
오늘은 뚜벅이로 다녀야 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