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그치고 씻고 주전부리 할게 없어서 마트 다녀왔는데 마트에서
짜슐랭 멀티팩을 2,980원에 일자별 세일중이길래 몇개 사와서 아점으로
끓여 먹고 다나와 잠시 둘러보고 있네요.
주말에 먹을만한게 없어서 짜슐랭 세일하길래 짜슐랭하고 생강맛
옛날 과자를 구매해서 주전부리로 남은 주말을 보낼 예정입니다.
동네 과일 가게에서 포도도 저렴한 가격에 팔길래 조금 사왔습니다.
요즘 샤인머스캣만 먹다가 일반 포도가 그립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셔서
간만에 일반 포도도 한박스 사봤네요.
항상 라면류는 하나는 적고 둘은 많은 편인데 오늘은 욕심내서 두개
끓여서 어머니표 열무김치에 주말 아점을 해결했네요.
비가 그치고 날씨가 선선해진게 느껴지는 기온이네요.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