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행사는 그렇게 비가 오락가락 했던 날이었네요.
조금은 이슬비 처럼 내려서 다행이었던...
햇살은 없었기에 추웠던 거 같네요.
그래서 두터운 옷 하나는 걸쳐야 했었던.....
피곤해서인지 오늘은 아침 6시가 지나서야 일어났네요.
오늘이 절기가 상강 (霜降) 이네요.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요기는 오늘도 햇살은 보기가 힘든 거 같아요.
뜨거운 믹스 커피 한 잔을 타고서 살포시~
어제의 시간이 어땠는지 생각은 해 보았는데....
기억력이 무너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시월은 행사가 너무 많아지네요.
몸이 견뎌 낼려는지는 모르지만요.
평년의 기온이라는데...
그래도 일교차가 있네요.
다음 주는 초겨울 돌입이라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즐거운 목요일이면 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