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2년마다 하는 시민 체육대회에 갔다가 왔네요.
초대가수로는 미스김 그리고 장민호...가 마무리 하고...
이벤트는 역쉬나 인연이 없더라구요.
걸어서 먼 거리를 찾아가고 다시 돌아온 날이라...
컨디션이 엄청 내려갔는지...
이제야 일어나네요.

조금 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가을에 비가 이렇게 하루 걸러서 내리는 건 태어나 처음인 듯....
뜨거운 믹스 커피 한 잔을 타서 마셔보네요.
주말을 즐겁게
시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네요.
쉼이 있는 시간이면 합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다가오는 다음 주는 차가운 냉기가 내려 온다고 하네요.
미리 패딩을 꺼내 놓으셔야 하실 듯해요.
보일러 등도 시운전을...
꾸벅~




주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