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이 엉망이라....
어제 해야 할 일들이....
그대로 누워버리고 잠들어 버린.....
오늘 5시 알람 소리에 깨어나
부랴부랴 더 헷갈리는 일정을 ....
잘 하고 있는지도 의심이 가는 심정이네요.

오후에는 더 바람이 꽤 불 것 같은 11월의 첫 날이 되려나 보네요.
일교차는 거의 없는.... 하지만 낮은... 오후의 기온이네요.
어제 어떻게 보냈는지...
거의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이라....
그기서 다 보낸 것 같네요.
어제 가방 하나를 마지막으로 올때 유실을 했었는데....
지하철에서....
오늘 다시 먼 길을 다시 돌아가서 찾아 와야 하네요.
돌아 오는 시내버스에서
역에서 보내는 전화는...
폰에 무슨 역이라고 뜨고 전화가 오는 걸 처음 알았네요.
어제 찾을 수 없으면 그러려니 하고 전번 남기고 왔었는데...
늦은 시간이라 오늘 찾아 가겠다고 했기에....
일이 왜 이리 어긋나는 올 한해가 되는지....
기억력도 무너지고...
아....
11월 첫 날이자 주말인 토요일
가볍게 설레게 보내시면 합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윗동네는 비가 내리는 곳도 있나 봐요.
빗길 안전 운전 하세요.
꾸벅~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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