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맥주는 독일 특유의 거칠고 시큼한 빵을
잘 먹기위해서 독일맥주가 신맛이 강합니다
(유럽에서 식사에 와인을 먹는이유도 같은이유입니다)
우리나라의 국의 역활을 맥주,와인이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유럽은 물의 질이 좋지않기에
와인,맥주,우유가 식사를 할때 필수품이였습니다
맥주가 신맛이 강해야 입에 침이 고이게하고
거칠빵의 식사를 잘하게 만들어주는것입니다
이것은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쿠앙(단무지),우메보시(매실장아찌)등이
다 짜고 신맛이 나는 반찬이
밥상에 올라가는이유이기도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밥을 잘 넘기기위해서
국이라는게 존재합니다
밥,국,반찬순입니다
국이 반찬보다는 위상이 높죠
밥상에서 늘 국은 밥에 바로옆에옵니다
그만큼 밥과국은 한셋트라는것입니다
이것은 한국에만 존재하는 밥상문화입니다
일본,중국에는 존재하지않습니다




기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