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전 부터 뭃을 마시든 무얼 먹든....
소피가 자주 마려워서....
20 ~ 30분 간격으로 힘든 상황이 생겨서...
결국은 오늘 피부과랑 비뇨기과 같이 하는 의원에 갔었네요.
예전에는 소피 검사만 하고 처방을 받았는데....
1년이 지나서 가니까 많이 바뀌었네요.
소피 검사 후에...
초음파 검사 하나가 더 하더라구요.
요즘은 그렇다고 간호사가 그러더라구요.
진단 받은 결과....
과민성 방광염... 8일 약 처방을 받고 나서 다음에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엉덩이 주사 한 방까지....
병원비 일만냥....
초음파 들어가니까 비용이 그렇게 되어버리는....
하루 한 알 복용 하는 약을 조제 받고 왔네요.
계절이 바뀌면 가끔은 이렇게 비뇨기과에 가야하는...
갑상선. 협착증. 목 디스크. 손목에 힘줄 부분에 혹처럼 튀어 나오는 것 까지...
엉덩이 밑으로 마비에... 저림 현상까지...
발바닥 감각 없어지고...
기억들도 무너지고....
2025년은 제게는 이미 몸은 종합병원이네요.
래플에게 기도 해 봅니다.
조금이라도 웃게 해달라고~
그 맘으로 응모~
여러분에게도 좋은 결과가 있으시면 합니다.
밤바람이 차갑네요.
감기 조심요.




기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