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는 안랩입니다.
생활 속 피싱, 구직·고수익 미끼로 꾸준히 확산
안랩, 2025년 3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 발표
- 올 7~9월 탐지한 피싱 문자의 ▲공격 유형 ▲사칭 산업군 ▲피싱 유도 방식을 분석한 결과 공개
- 공격 유형 1위: 구인 사기 | 사칭 산업군 1위: 정부·공공기관 | 피싱 시도 방식 1위: URL 삽입
- ▲불분명한 송신자가 보낸 URL 클릭 금지 ▲의심스러운 전화번호의 평판 확인 ▲국제 발신 문자 수신 차단 ▲스마트폰 보안 제품 설치 등 보안 수칙 준수 필요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 )이 2025년 7월부터 9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에 기반해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3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공격 유형: 1위 구인 사기]
올 3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구인 사기(35.01%)’로, 전체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정부·공공기관 사칭(23.77%) ▲텔레그램 사칭(20.07%) ▲금융기관 사칭(10.98%) ▲택배사 사칭(3.30%) ▲청첩장 위장(3.04%) ▲공모주 청약 위장(1.46%) ▲대출 사기(1.16%) ▲부고 위장(1.00%) ▲가족 사칭(0.21%) 순서로 집계됐다.
‘구인 사기’ 유형은 단기 고수익 아르바이트나 재택근무 모집 등으로 가장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공격자는 문자 본문에 지원 또는 상담용 페이지로 위장한 URL을 삽입해 사용자의 반응을 유도한다. ‘즉시 채용’, ‘고액 수당 지급’ 등 비현실적인 조건을 내세워 개인정보를 탈취하거나 1:1 대화방으로 유도해 금전을 갈취하는 사례가 꾸준히 확인되고 있다.
(구인 사기 피싱 문자 예시)
| 자격요건만 맞으면 가능한 업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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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pany.ahnlab.com/kr/news/press_release_view.do?seqPressRelease=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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