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제출해 달라는 자료도 있고 오후에 회의도 하나 잡혀 있고, 3차에 걸친 투어 출장 시 진행한 작업 관련 보고서를 월요일까지 제출해 달라는 요청도 있고해서 그 일정에 맞추려다보니 어제도 빡세게 달리고 숙소에서 잠시 눈만 붙히고 나왔습니다.
매년 프로젝트 막바지에 가면 벌어지는 일이긴한데 어째거나 일정을 맞추려니 빡빡하네요.
다행히 오늘 제출할거는 일찌감치 준비가 되었고, 월요일 제출해야할 보고서가 10권이라 그거 만드는게 일이네요.
투어 출장 중에 틈틈히 일정 끝나고 밤에 숙소에서 잠을 줄여가며 작업을 조금씩 하기도 했고, 출장이 쭉 이어진게 아니라 중간 중간 비는 날에도 진행을 한터라 어느정도는 진도가 나가긴 했지만 이번 주말도 반납해야 할 거 같으네요.

어째거나 오늘 아침도 오후 자료 제출 및 회의 차 들어가기전에 최대한 진도를 좀 빼 두려면 카페인 보충이 필요할 듯 해서 뜨아와 아아 두 잔으로 시작해 봅니다.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