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모처럼 킨텍스에서 진행중인 2025 메가주 일산 전시회에 다녀왔네요.
시츄 둘을 키우고 있어 이런 전시회는 시간과 기회가 되면 정보도 얻고 사료,간식등도 살겸
한번씩 가보는 편인데 갈때는 거리도 있고 바람은 좀 불어도 갈땐 큰 어려움 없이 도착, 구경도
잘하고 우리 초코,송이(시츄)가 좋아하는 간식과 장난감도 사고 돌아오는데 중간에 경의중앙선
열차로 환승하는데 배차 간격이 길고 서울역행 급행이 아닌 일반 지하철 기다리는데
바람불고 추워 손이 시려 좀 고생했네요.


어제 구입한 반려견용 삼계탕 12개 1팩 통조림 입니다.

특가로 판매하기에 우리 초코,송이 영양식으로 주려고 사왔네요.
킨텍스에 갈때마다 느끼지만 차로 안가고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전시장까지 거리도 멀어
한여름이나 겨울엔 이동이 힘들고 제1전시장은 그나마 대화역에서 도보로 10~15분 정도라
다행이지만 제2전시장은 거의 30분 거리라 한번 가봤다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GTX A 킨텍스역은 대화역보단 가까워도 여전히 제2전시장까진 거리가 멀고 지금 제3전시장도
공사중이라는데 여기까지 갈일도 없지만 만약 가게되면 아찔할것 같네요.
일산만 해도 시골이라 그런지, 킨텍스 사무국에 전화 문의하니 킨텍스행 버스 노선도
마을버스 2개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무료 셔틀버스 운행이 아쉽고 노약자나 다리가 불편한 분들을 위한 대책이 빨리 나오길 바라교
오늘은 날씨가 좀 풀린것 같지만 감기 조심하시며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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