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종로쪽에서 미팅이 있어서 미팅 마치고 근처 들린김에 겸사겸사
종로5가에 있는 약국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한번 들려야지 했었는데
근처 들린김에 다녀오게 되었네요. 프로엑스피라고 태반 성분의 보조제인데
동네에서 30병 기준 22만원을 불러서 종로는 조금 저렴하겠지 하고 종로5가
약국 5~6군데 들어가서 가격을 물어보니 평균 10만원이었고 광고에 많이
나오는 종로5가 약국은 11만원을 부르더군요. 30병, 60병, 90병짜리가 있는데
제일 저렴하게 부르는 곳이 30병에 10만원, 60병은 20만원, 90병은 27만원으로
약국마다 가격이 조금씩 차이를 보였습니다. 보통 약국들이 몰려 있어서 비슷하겠지
생각하고 가끔 다녔었는데 발품 팔으면 더 저렴한 곳들이 몇개 보이는 곳이었네요.
그외에 도미나크림도 동네에서 5만원 부르길래 혹시나 했는데 37,000원, 인사돌은
100개에 27,000원으로 동네 약국보다 저렴해서 만족스런 구매를 한 종로 약국 골목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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